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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승지 600장에서 건진 1장, 터질듯한 가슴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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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승지가 최근 자신이 찍은 섹시 화보에 대해 언급했다.



▲맹승지 화보

맹승지는 1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본인의 화보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지난 달 한 남성지에 동료 개그우먼 오나미, 안소미, 김희원 등과 함께 과감한 노출 화보를 촬영해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화보 속에서 검은색 재킷 안에 검은색 속옷만 입은 맹승지는 터질듯한 가슴골을 선사하며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당시 맹승지는 인터뷰에서 "노출로 이슈가 되는 분들이 워낙 많아 날 오해하는 시선이 많지만, 전혀 그럴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방송에서 맹승지는 이 화보에 대해 "사진을 잘 받는다"고 MC들이 칭찬하자 "600장 찍어서 한 장 건진 사진"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맹승지의 전 남자친구 발언 및 김태호 PD를 언급한 발언등이 화제가 됐다.

맹승지의 화보를 본 누리꾼들은 "맹승지 화보 보는데 왜 난 다른 한 곳만 자꾸 보는거냐" "맹승지 화보를 보긴 보는데..와 진짜 터지겠네" "맹승지. 터질듯한 가슴골만 보는 건 저 기사 제목때문?"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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