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KEIT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기술협력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EIT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에는 산업부 R&D사업을 수행중인 중소·중견기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삼성전자, 포스코, LG화학은 포럼에서 기업별 자체 기술개발전략과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일대일 컨설팅을 실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삼성전자의 상생협력 현황`이라는 주제로 삼성전자의 상생경영 추진경과와 주요 상생협력 활동 및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소개했습니다.
포스코는 2020년까지의 중장기 기술개발 전략 및 실행전략과 대·중소기업 기술협력 프로그램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LG화학은 자사의 기반기술과 미래준비 방향 소개와 석유화학/정보전자소재/배터리 연구분야 소개, 상생협력 프로그램 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KEIT는 산업기술개발 성과제고를 위한 R&D 프로세스 혁신방안과 내년도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이기섭 KEIT 원장은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과의 동반성장 기술협력은 창조경제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필수조건"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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