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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재중이 JYJ 라인 공식 계정을 통해 일본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번주 공연을 위해 일본으로 넘어간 김재중은 라이브 밴드와 연습에 매진함은 물론, FM요코하마 `E-ne! ~good for you~`와 TOYKO FM의 `아포론` 등 생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목소리로 팬들을 먼저 만나고 있다. 김재중은 15일과 16일 양일간 요코하마 스태디움에서 6만 명의 팬들과 함께 아시아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사진 속 김재중은 화보 촬영을 하는 듯 진지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라디오 부스안에서는 깜찍한 브이(V)를 그리며 미소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찍기만 하면 화보! 대기실 화보의 종결자!" "일본 라디오 생방송 짱 재미있다. 목소리도 달달하고 유머러스해" "일본에서 연습과 라디오까지 공연 준비를 열심히 하는 것 같아 콘서트가 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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