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아 예비신랑 결혼`
배우 양정아(42)가 예비신랑 A(39) 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양정아 소속사 봄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양정아 씨의 결혼 관련, 기쁜 소식 전해드립니다. 양정아 씨가 12월 2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지난 8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예쁜 만남을 가지다 최근 결혼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예비 신랑은 3살 연하의 사업가로 훈훈한 외모에 다정한 성격을 지닌 소유자로 알려졌습니다`라며 예비신랑에 대해 언급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양정아는 연하 같지 않은 남자답고 듬직한 모습에 반했다고. 또한 앞으로 평생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믿음과 신뢰로 결혼을 결정하게 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관계자는 "결혼식은 양가 가족, 친지 분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두 사람의 뜻을 모아 조용하고 간소하게 식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양정아 결혼 예비신랑 어떤 사람일지 궁금하네" "양정아 결혼 예비신랑 연하같지 않은 연하 딱 좋네" "양정아 결혼 예비신랑도 공개해주세요! 보고싶네" "양정아 결혼 예비신랑과 행복하게 잘 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봄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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