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오는 22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옛 육군 도하부대 부지에 견본주택을 열고 ‘롯데캐슬 골드파크’를 분양합니다.
이번 단지는 연면적 약 70만㎡에 아파트 3,203가구와 오피스텔이 1,165실이 들어섭니다.
또, 호텔과 대형마트, 초등학교 등도 갖춘 미니 신도시 형태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1차로 분양되는 물량은 아파트 1,743가구로 장기 전세시프트를 제외한 총 1,562가구가 일반 분양됩니다.
전 가구가 남향 위주, 판상형 4베이로 설계됐고, 안양천과 도심지, 중앙광장, 공원 등 다양한 조망이 가능하도록 배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