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10.62

  • 24.38
  • 0.59%
코스닥

934.64

  • 0.36
  • 0.04%
1/7

신경숙 인세 공개, 베스트셀러 '엄마를 부탁해'만 무려 20억원..'어마어마'

관련종목

2025-12-11 22:40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신경숙 인세 공개, 베스트셀러 `엄마를 부탁해`만 무려 20억원..`어마어마`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신경숙`

      작가 신경숙이 인세를 공개했다.



      ▲ 신경숙(사진=SBS `힐링캠프` 캡처)

      신경숙은 지난 1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엄마를 부탁해` 인세가 20억원에 달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날 신경숙은 "등단 후 29년간 장편소설 7권, 단편소설 7권을 냈다. 산문집은 3권 냈다"라고 밝혔다.

      이에 MC 이경규는 인세를 언급했고, 신경숙은 이경규의 인세 질문에 대해 회피했다.


      이러한 반응에 이경규는 "그래서 인세는 몇 프로 정도 되냐"고 캐물었고, 신경숙은 "문학집은 차등 없이 인세가 보통 10% 정도다"고 대답했다.

      답변을 들은 이경규는 말없이 인세를 계산하기 시작해 결국 최단기간동안 200만부 팔린 `엄마를 부탁해`가 20억원 대의 인세를 거뒀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신경숙 인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경숙 인세 정말 어마어마하네", "신경숙 `엄마를 부탁해`가 20억원 대의 인세라니..대박이다", "신경숙 인세 정말 부럽다. 나도 글솜씨가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신경숙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학창시절 구로공단에서 일하며 공부해야 했던 경험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