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선’의 히로인인 영화배우 오광록이 한국경제TV와 한국직업방송으로 방영되고 있는 [이재만의 성공 스토리 만남]에 출연했다.
영화 ‘시선’은 배우 오광록이 주연을 맡고 이장호 감독이 <천재선언> 이후 18년 만에 연출을 맡은 영화로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Korean Cinema Today 부문에 초청을 받아 상영을 했고, 영화를 본 관객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오광록은 영화 ‘시선’에서 영화에서 돈만 밝히는 가짜 선교사 요한으로 출연한다. 그는 봉사를 하기 위해 한국에서 온 선교 그룹의 안내를 맡게 되나,
뜻하지 않게 선교 그룹은 이슬람 반군에게 납치되면서 목숨을 위협받게 된다.
그는 위험의 소용돌이 속에서 삶과 죽음, 선과 악, 믿음과 불신에 대해 질문을 던지며 열연을 보여준다.
오광록은 이 영화를 촬영하며 여러 가지 많은 점을 생각하게 됐다고 말을 한다.
오광록은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을 시작해서 그 후 대학로 연극계의 기라성 같은 배우로 활동하다가 영화계로 발을 넓히게 된 배우이다.
1996년 ‘눈 감으면 보이는 세상’으로 영화계에 데뷔한 오광록은 그 후 5년 만에 두 번째 영화 ‘와이키키 브라더스’에 출연한다.
이를 통해 영화 팬들에게 연기력을 인정받은 그는 수많은 영화의 러브콜을 받게 된다. 특히 박찬욱 감독과 함께 한 복수는 나의 것,
올드 보이, 친절한 금자씨는 오광록에게 명품 배우라는 타이틀을 안겨 준다.
오광록은 [이재만의 성공 스토리 만남]에 출연하여 자신의 연기 인생에 대해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려준다.
독특한 목소리를 가진 명품 배우라는 타이틀을 얻기 까지 어떠한 일들이 있었는지, 그가 지금의 이 자리에 있기까지
항상 마음에 품고 있는 인생 철학은 무엇인지, 연기를 잘 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에 관한 이야기에 대해 들려준다.
[이재만의 성공스토리 만남]은 한국직업방송에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한국경제TV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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