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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도 비만남 변천사 공개에 '화들짝'‥ 성공 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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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도 비만남`

▲초고도 비만남(사진=KBS2 ‘여유만만’방송 캡처)


초고도 비만남이 달라진 모습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11일 오전에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184kg, 165kg의 초고도 비만 남녀가 출연한 가운데 ‘다이어트 프로젝트 5탄’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7개월 전 184kg의 초고도 비만이었던 도상현 씨가 반쪽이 된 모습으로 출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초고도 비만남은 다이어트 기간 동안 한 차례 퇴출 위기를 겪으며 트레이너 아놀드 홍과 혹독한 다이어트 훈련을 이겨냈다.
다이어트 7개월 만에 83kg을 감량한 그는 얼굴 뿐만 아니라 얼굴, 성격도 달라졌다.
초고도 비만남 도상현씨는 "원래도 낙천적이었는데 살을 빼고 나니 이젠 밖에도 마음껏 돌아다니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트레이너 아놀드 홍 대장의 생일이 12월인데, 그때까지 목표치인 100kg 감량에 성공하겠다”며 덧붙여 말했다.
초고도 비만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초고도 비만남, 저 트레이너 누구야" "초고도 비만남, 살빠지니 인물이 산다" "초고도 비만남,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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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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