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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빼빼로데이 초대하고픈 빼빼로돌 1위 등극 '역시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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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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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 빼빼로데이`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빼빼로데이에 초대하고 싶은 빼빼로돌 1위로 선정됐다.

    퓨전카페앤펍 강남11번가가 8일부터 10일까지 강남역 부근의 성인남성 831명을 대상으로 `빼빼로데이에 가장 초대하고 싶은 아이돌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수지가 509표(61.2%)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빼빼로돌 설문에 응한 연령층은 20대부터 40대. 응답자들은 "지인들과 우정을 나누고 올해가 얼마남지 않은 자리에서 화해와 친목을 다지는 자리에 만약이라도 가능하다면 수지를 초대하고 싶다는 마음에 선택했다"고 밝혔다. 수지는 최근 4개월 동안 광고 모델 호감도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2위에는 소녀시대 멤버 서현(163표, 19.6%)이, 3위에는 타이니지 멤버 도희(149표, 17.9%)가 올랐다. 서현은 SBS 드라마 `열애`에서 풋풋한 대학생으로, 도희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조윤진으로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를 보여주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빼빼로데이에도 수지는 인기" "수지와 빼빼로데이를 보낼 수 있다며 정말 좋겠네" "빼빼로데이 인기도도 수지가 1위구나" "역시 수지가 대세!"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수지 트위터)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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