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2013 대한민국 광고대상`시상식에서 온라인 부문 대상을 비롯해 라디오, 프로모션 부문 은상 등 4개 부문 4개 상을 수상했습니다.
`대한민국 광고대상`은 국내 신문, 방송, 온라인 매체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진행된 광고 중 최고를 가리는 시상식입니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한항공의 `어디에도 없던 곳, 인도양으로`편은 스리랑카, 몰디브 등 그 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인도양 각 지역의 멋진 풍광은 물론, 숙박, 교통, 맛집 등 관광지 정보를 친절하고 자세하게 소개해 주었다는 평을 받으며 온라인 부문 대상작에 선정됐습니다.
또한, 대한항공이 부산~마닐라 노선 운항을 재개하며 론칭한`부산에서 마~`편은 부산지역에서만 온-에어(ON-AIR)된다는 특성을 살려 부산사투리에 능숙한 부산 출신 성우가 녹음을 해 카피만으로도 재미를 선사했다는 점이 높게 평가 받아 라디오 부문 은상을 받았습니다.
특히, 이번 광고 시상식에서는 대한항공이 2009년부터 매년 열고있는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사생대회의 `자랑스런 우리나라의 미래 비행기`편이 처음으로 프로모션 부문에서 은상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으며, 사우디아라비아 신규 취항을 기념해 모래로 사우디아라비아의 랜드마크를 표현한 광고도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대한항공은 미국편인`미국, 어디까지 가봤니`부터 시도해 온 스토리텔링 방식의 취항지 시리즈 광고를 선보이고 있으며, `대한항공이 뉴질랜드로부터`, `일본에게 일본을 묻다`, `우리에게만 있는 나라` 등 각 시리즈마다 색다른 느낌과 아름다운 영상, 가슴에 와 닿는 신선한 문구로 각 명소의 매력을 소개하며 매번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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