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유기견 (사진= JTBC)
전진이 유기견의 가슴 아픈 사연에 눈물을 흘렸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방송-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에서는 `산수의 천사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 날 방송에서는 `산수의 천사들`의 후원을 위해 신화 멤버들이 후원의 밤 행사인 `도그파티`를 준비했다.
전진은 유기견들과의 도그파티 행사를 준비하던 중, `순이`라는 유기견의 가슴 아픈 사연을 듣고 눈물을 흘렸다.
앞서 전진은 처음 순이를 보고 혀를 내밀고 있는 모습에 `우리 메롱이`라고 부르며 친근한 모습을 보여 왔다.
하지만 순이가 `산수의 천사들`에 오기 전부터 누군가의 폭력 때문에 턱뼈가 부서져 턱이 없는 상태로 항상 혀를 내밀고 있게 됐다는 사연을 듣게 됐다.
특히 평소 장난기 많고 남자다웠던 전진이었지만, 순이에게 미안하고 속상한 마 음에 눈물에 보여 제작진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한편, 유기견 순이의 가슴 아픈 사연과 신화가 준비한 도그파티 행사는 오는 10일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