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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옷장, "레깅스만 100개 넘어.."‥역시 레깅스 종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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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옷장`

배우 클라라가 옷장을 공개했다.


▲ 클라라 옷장(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

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클라라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클라라는 제작진에게 자신의 옷장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옷이 너무 많으니깐 정말 필요한 것 아니면 안 사려고 한다"며 "10년이 넘은 옷들도 많다"고 말했다.

이어 "레깅스는 몇 개가 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클라라는 "레깅스는 옷걸이마다 10개씩 걸려있으니 100개가 넘는다. 색깔 별로 다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클라라는 동대문 시장 옷에도 애정을 보였다.

클라라는 "동대문 정말 자주 간다. 동대문 옷이 정말 잘 나와서 싼 게 비지떡이 아니다. 동대문 정말 좋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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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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