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 하이스트브랜드에 선정된 휘트니스 월드짐이 9주년 기념 특별 파티 ‘EX9’을 31일 월드짐 일산 본점에서 열었다.
이번 파티에는 하이트와
아이리버가 공식 후원사로 참가했다. 월드짐과 첫 제휴 행사를 진행한 하이트는 1000캔 이상의 주류를 제공. 주류 판매 수익은 월드짐과 하이트의 이름으로 세로토닌 문화운동에 전액 기부한다는 계획이다.
월드짐 회원뿐만 아니라 비회원을 대상으로 고객 사은 이벤트의 취지로 기획된 이번 파티에는 약 700여명의 방문객들이 참가해, 할로윈 파티뿐만 아니라 게임을 통해 월드짐의 다양한 휘트니스 프로그램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파티에 참가한 방문객 및 VIP 회원들에게는 아이리버의 스포츠 이어폰 아이리버 온이 제공됐다.
파티를 기획한 월드짐 관계자는 “휘트니스 센터에서 할 수 있는 새로운 모든 것을 시도함으로써 더 많은 이들에게 건강한 감동을 선사하겠다”’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이어 “2014년에 10주년을 맞이하는 월드짐은 14년 초부터 건강 마라톤을 비롯한 대형 행사를 준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사진=월드짐)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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