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2.12

  • 39.61
  • 1.62%
코스닥

683.35

  • 7.43
  • 1.10%
1/4

황금개구리 발견, 3만분의 1 확률 '황금색의 비밀'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황금개구리가 발견돼 화제다.

사진= 국립환경과학원 황금개구리 발견


국립환경과학원은 6월 초 ‘전국 내륙습지 모니터링 조사’를 하던 중 황금개구리를 발견했다고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개구리는 일반 참개구리와 다르게 멜라닌 색소 합성 결핍 현상인 백색증이 걸린 참개구리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백색증에 걸린 참개구리는 몸의 색깔이 황금색이어서 ‘황금개구리’로 불린다. 황금개구리가 태어날 확률은 약 3만분의 1로 보호색이 없어 생존률이 낮다.

국립습지센터 관계자는 “황금개구리는 몸의 색상 덕분에 다른 포식자에게 쉽게 노출되기에 개체 수 증가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고 전했다.

`황금개구리 발견’ 소식에 누리꾼들은 "황금개구리 발견 정말 신기하다” "황금개구리 발견 실제로 보고 싶네” "황금개구리 발견 정말 황금색일까?” 등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