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선영이 배우 한채영에게 오징어 굴욕(?)을 당한 사연을 밝혔다.
7일 방송될 TrendE(트렌디)채널의 `미녀의 탄생: 리셋` 4화에서는 노안女 특집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단 종교에 빠져 우울한 삶을 보낸 `불운의 사각턱녀` 도은화씨와 변해버린 외모 때문에 남편에게 구박받은 `노안 꽃거지녀` 김영애씨가 외모 리셋과 미녀 서바이벌에 도전한다.
한편, 녹화 중 실물이 가장 예쁜 스타를 꼽는 질문에 MC 안선영은 청담동 파스타집에서 한채영을 만난 일화를 공개했다고. 안선영은 "한채영을 보고 나를 보니 웬 오징어가 입에 파스타를 우겨 넣고 있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오초희는 참가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합숙소를 찾아가 동안 마사지를 해주는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기도 했다. 노안 외모를 벗고 연예인 급 미모의 변신에 성공한 두 주인공은 과거와는 다른 당당한 모습으로 미녀 세레머니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미녀의 탄생: 리셋` 4화 ‘노안女’ 특집편은 오는 7일 오후 11시에 TrendE(트렌디)에서 만나볼 수 있다.(사진=현대미디어)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