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가 입동을 맞아 소외계층 월동준비 지원을 위한 `이동푸드마켓 식품나눔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 행사는 비씨카드가 지난 2006년 사회복지협의회에 기증한 특장 5톤 차량 내부에 생필품을 진열한 후 이용객들의 거주지 근방으로 찾아가는 사회공헌활동입니다.
비씨카드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비씨카드 `사랑해 봉사단` 단원 40여명이 참여해 행사진행을 도왔으며, 거동이 불편한 가정에는 직접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했습니다.
오경섭 비씨카드 상무는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주위의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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