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E.S. 출신 슈의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은 아들 임유의 꽃미모가 화제다.
6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S.E.S. 슈의 남편인 임효성이 네 살 배기 아들 임유와 함께 처가에 간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임효성과 등장한 아들 임유는 인형 같은 큰 눈망울에 애교 넘치는 말투와 행동으로 장모뿐만 아니라 스튜디오를 사로잡았다. 또한 유는 슈의 S.E.S. 시절 영상을 보고 댄스 본능을 발휘해 원조 아이돌 2세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슈는 단둘이 처가에 간 두 사람을 걱정했고, 임효성은 아내 없이 아들과 24시간을 보내는 내내 종잡을 수 없는 유의 행동에 당황해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슈 아들 공개 임유 정말 귀엽다" "슈 아들 공개 슈 정말 행복할듯" "슈 아들공개 임유 잘생겼다" "슈 아들 공개 임유 인기 많을 듯" "슈 아들 공개 임유 때문에 `자기야` 본방사수 해야겠네" "슈 아들 공개 귀요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랑스런 슈의 아들 임유의 모습은 오는 7일 오후 11시 15분 SBS `자기야-백년손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S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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