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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밀라노 갈까? "몸매 관리 시작‥ 멤버들 다 못 갈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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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밀라노 (사진= MBC)



`무한도전` 팀이 패션의 도시 밀라노에 간다.

6일 한 매체는 "MBC `무한도전`이 패션의 본고장인 이탈리아 밀라노 행을 계획 중이다. 이미 오프닝 촬영을 마친 `무한도전` 멤버들은 밀라노에서 열리는 패션쇼 무대에 서기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무한도전`의 한 관계자는 "패션쇼 도전은 오래 전부터 생각해 왔던 프로젝트였다"며 "최근 오프닝 촬영을 마쳤고 향후 본격적인 도전이 진행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멤버들은 이미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패션쇼에서 선보일 무대 의상을 소화하기 위해 몸매를 가다듬고 있다"며 "특히 정준하 길 등 덩치가 큰 멤버들은 이미 눈에 띌 정도로 체중을 감량했다. 단순히 날씬해지는 것이 아니라 예쁜 몸매를 가꿔야 하기 때문에 운동을 병행하고 있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먼저 프로필 사진을 촬영한 후 밀라노 패션쇼 관계자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 과정을 통과해야만 정식으로 패션쇼 무대에 설 수 있기 때문에 아직 출국일자는 정해지지 않았다.

`무한도전` 관계자는 "모든 멤버가 가게 될 지도 알 수 없다. 아직은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무한도전 밀라노 소식에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밀라노까지? 대단하다", "무한도전 밀라노 패션쇼 서면 어떨까", "무한도전 밀라노, 정말 무한도전이다", "무한도전 밀라노 다 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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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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