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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투자증권, 내년 코스피 상단 2,4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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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투자증권이 2014년 코스피 상단을 2,400 포인트로 전망했습니다.

KB투자증권은 오늘(5일) 2014년 증시 전망을 설명하는 ‘KB투자증권 리서치센터 미디어 데이’를 열고 내년 주식시장을 글로벌 경기회복과 기업 수익성 개선으로 상승추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투자 유망 업종으로는 경기회복에 따른 화학과 조선, 자동차, 반도체 업종 등 경기 순환(Cyclical) 산업과 밸류에이션 저평가 매력이 있는 은행, 실적개선이 예상되는 음식료, 경기저점에서 회복이 예상되는 건설과 운송 등을 좋은 투자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리스크 요인으로는 미국 연준의 양적완화 축소로 채권 금리 상승 가능성과 신흥국 자산가격 조정 등의 대외 변수, 그리고 금리 상승 가능성에 따른 국내 가계부채 부담 증가 등을 꼽았습니다.

이번에 KB투자증권이 발간한 2014년 연간전망 자료는 지난 8월 임명된 허문욱 센터장의 첫 작품입니다.

매크로-투자전략-산업전망이 한 권으로 간략하면서도 논리적으로 구성되어 있어,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허문욱 리서치센터장은 “KB투자증권 리서치는 아이디어가 넘치는 젊은 애널리스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변화하는 금융시장에 적시적이고, 정확한 리서치 정보의 제공을 위해 열정을 다하고 있다”며 “애널리스트들의 통찰력을 많은 분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자료와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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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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