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모바일에 최적화한 사용자 제작 콘텐츠(UGC, User Generated Contents) 플랫폼 네이버포스트의 공개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버포스트는 이용자가 게시물를 직접 제작하고 연재물 형태로 공유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로, 게시물이 한 권의 책처럼 완성됩니다.
참여자의 제작을 돕기 위해 모바일에서 보기 좋은 형태로 게시물을 만들 수 있는 편집 프로그램(포스트에디터)이 지원됩니다.
여행관련 게시물에서 첨부된 지도를 누르면 지도앱에 연결되도록 하는 등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와 연동이 가능합니다.
라인, 밴드, 카카오톡 같은 국내 유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도 연동해 지인들과 게시물을 공유하거나 초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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