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이 유날리스 그룹, 하모니 테크놀리지(Unalis Group, Harmony Technology)와 ‘워스토리(War Story)’ 대만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크네코가 개발한 ‘워스토리’는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군대 육성과 다양한 전투를 펼치는 밀리터리 소셜네트워크 게임입니다.
지난 1월 국내에 출시돼 출시 보름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는 등 인기를 얻었고 5월에는 카카오와 함께 베트남, 인도네시아 시장에도 선보였습니다.
네오위즈인터넷은 현지화 작업을 거쳐 2014년 상반기 중 ‘워스토리’의 대만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최관호 네오위즈인터넷 대표는 “언어, 시스템 등의 현지화 작업은 물론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서비스를 진행할 것이며, 특히 대만 시장에 풍부한 노하우를 보유한 하모니 테크놀로지와 함께 긴밀하게 협력해 성공적인 서비스를 진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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