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어부바`
배우 이지훈은 4일 방송될 `월드 챌린지 우리가 간다`에서 아내 업고 달리기 대회 연습을 위해 생전 처음으로 부모님을 업고 달렸다.
이지훈은 집 앞 놀이터에서 부모님을 업고 맹훈련을 펼쳤다.
이에 이지훈 아버지는 "대회 덕분에 아들에게 업히는 행운을 갖게 됐다. 처음 업혀본다"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지훈은 또 어머니를 업으면서 "앞으로 자주 업어드리겠다"고 굳게 약속해 연습장을 효심으로 가득 채웠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지훈 어부바 나도 업어줘~" "이지훈 어부바 요즘 호감" "이지훈 어부바 묘한 매력이 있더라" "이지훈 어부바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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