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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에 걸쳐 가평 소재 한화인재경영원에서 `제4회 ㈜한화-협력회사 동반성장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심경섭 (주)한화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63개 주요 협력회사 대표가 참석했습니다.
심경섭 대표이사는 "(주)한화는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가자`는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동반성장 정신을 바탕으로 협력회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협력회사 임직원 또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주)한화는 연구개발 및 장비제작 자금의 직접 지원, 긴급 경영자금 지원, 우리은행과 연계한 상생대출 프로그램 등이 있으며 특히 2013년에는 우수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하는 인세티브 안을 추가로 도입해 우수 협력회사에 대한 환경개선 및 임직원 복리후생 지원, 각종 담보면제, 물품대 전액 현금 결제 등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