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상큼한 스프링 가이로 깜짝 변신했다.
4일 박해진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측은 광고 촬영장에서 셀카(셀프 카메라) 삼매경에 빠진 박해진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 10월 초 중국 광저우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중국 의류브랜드 광고 촬영 중 찍은 사진. 공개된 사진 속 박해진은 컬러풀한 셔츠와 선글래스로 한껏 멋을 낸 채 셀카를 찍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상큼한 매력을 뽐내며 훈남 포스를 과시하고 있다.
당시 촬영 현장에서는 박해진의 완벽한 의상 소화력과 포즈로 스태프들 사이에 함박웃음이 떠나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해진 근황 셀카 훈훈하다" "박해진 근황 노란 재킷도 멋있네" "박해진 근황 광고 촬영장 상큼하다" "박해진 근황 셀카 귀요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해진은 지난 3월 KBS2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종영 후 중국 드라마 촬영에 매진했다. 전지현과 김수현이 출연하는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박해진은 재벌 그룹 후계자 이재경 역을 맡아 극 전개에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사진=WM컴퍼니)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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