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패셔니스타이자 명품 각선미의 대표주자로 잘 알려진 가인이 이번엔 완판녀에 등극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크록스의 뮤즈로 선정된 가인이 신상품인 ‘레이웨지 래더 부티’를 패션쇼와 팬싸인회에 신고 나오면서 `가인 슈즈`로 화제를 모은 것.
그녀가 신고 나온 구두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며 1달 만에 1천켤레가 판매되며 완판을 기록했다.
가인이 착용한 ‘레이웨지 래더 부티’는 올 여름 품절 사태를 일으켰던 ‘레이웨지 샌들’의 가을·겨울 라인으로, 크록스만의 크로슬라이트 소재 굽으로 쿠션감이 뛰어나 장시간 걸어도 발의 편안함을 유지한다. 또한, 심플하면서도 우아함을 살린 패셔너블한 디자인이 데일리룩은 물론 파티, 오피스, 데이트 등 특별한 날을 위한 패션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손색 없어 인기를 끌고 있다.
가인 완판녀 등극에 네티즌들은 "가인 역시 패셔니스타", "가인 완판녀 등극 멋지네", "가인 각선미가 신발을 더 살려주는 듯", "가인이 신으면 왠지 사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