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지난 1일 문을 연 래미안 대치 청실의 모델하우스는 오픈 첫 주말동안 연일 성황을 이뤘습니다.
강남권에서 보기 드문 대단지로 주변 노후아파트나 소규모 단지들과 차별화된 커뮤니티시설도 방문객들에게 호평을 받았습니다.
래미안 대치 청실의 커뮤니티 면적은 약 6000여㎡에 달하며 강남구 아파트에서는 보기 드물게 3레인 규모의 수영장, 클럽하우스를 갖춘 실내골프연습장과 실외 테니스장(1코트) 등 다채로운 시설이 만들어집니다.
래미안 대치 청실은 전용면적 59~151㎡ 1608가구의 대단지로 이 중 162가구를 일반분양합니다.
주택형별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기준 ▲59㎡ 14가구, ▲84㎡ 115가구 ▲89~94㎡ 17가구, ▲114㎡ 12가구 ▲151㎡ 4가구 등으로 구성됩니다. 일반분양 물량 중에 5층이상 로얄층의 비율이 약 60%에 가깝습니다.
삼성물산은 오는 11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2순위, 8일 3순위 청약을 받습니다. 당첨자는 14일 발표되며 계약은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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