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마틴싯봉 론니데이(위)/ 스타벅스 (아래) (사진= 블랙마틴싯봉, 스타벅스 홈페이지)
프랑스 패션잡화 브랜드 블랙마틴싯봉과 커피전문점 스타벅스가 11월 1일 할인 행사를 진행해 화제다.
1일 블랙마틴싯봉은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론니데이(Lonely Day)` 행사를 열고 인기 아이템인 `론니슈즈`를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론니데이는 일 년 두 번, 11월 1일과 1월 11일에 진행되는 할인행사로 론니슈즈 1세트(3족)를 사면 1세트를 더 받을 수 있게 구성됐다.
론니슈즈는 일반적인 구두와 달리 3족이 한 세트로, 같은 모양의 신발 1 켤레와 다른 모양의 신발 1족으로 구성돼 있다. 신발 착용자의 기분에 따라 한 켤레의 신발을 신거나 서로 다른 디자인의 신발을 신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론니데이 홈페이지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오후 11시부터 오전 1시까지 매일 2회 팝업창에서 행사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시간제한 없이 1+1 상품을 판매한다.
한편 스타벅스는 크리스마스 메뉴 3종을 출시했고 티머니 결제 서비스를 시작했다.
1일부터 판매한 새로운 음료는 `크리스마스 쿠키 라떼` `토피 넛 라떼` `모카 프랄린`이다.
또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티머니 및 모바일 티머니로 간편한 결제가 가능해졌다.
우선 티머니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전체 제조음료 대상(일부품목 및 일부매장 제외)으로 무료 사이즈 업 서비스를 제공하며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티머니로 1만원 누적 결제 시에는 SMS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발송해준다. 이는 선착순 5천매이며 행사 기간 중 최대 20회까지 지급받을 수 있으며, 매장 구분 없이 누적 결제 금액으로 제공하며 지급일로부터 30일 이내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