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타짜2``
1일 뉴스엔에 따르면 배우 신세경이 영화 `타짜2` 출연을 확정하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
신세경은 그룹 빅뱅 멤버이자 배우 최승현이 맡은 남자주인공의 연인인 허미나 역할을 맡아 러브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세경 `타짜2` 김혜수가 떠오르는데" "신세경 `타짜2` 별로..." "신세경 `타짜2` 어울릴까?" "신세경 `타짜2` 이수경 역할인가?" "신세경 `타짜2` 탑이랑 잘 어울리네" "신세경 `타짜2`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짜2`는 최동훈 감독의 영화 `타짜` 속편으로 허영만 작가의 동명 원작 4부 중 2부 `신의 손`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전편에 등장한 고니(조승우)의 조카 함대길(최승현)이 서울 도박판에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릴 예정이다. 영화 `과속 스캔들`과 `써니`를 연출한 강형철 감독이 메카폰을 잡는다.(사진=얼루어 코리아)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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