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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1일 어제보다 포근‥한낮 서울 2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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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케이웨더)

11월의 첫 날인 오늘(1일·금)은 어제보다 더 포근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오늘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며 전국에 종일 구름이 많겠다"며 "낮이 되면서 기온이 빠르게 오르겠다"고 전했다.

오늘 오전 기온은 서울 8.7℃, 전주 10.1℃ 등의 분포를 보이면서 어제보다 2~3℃가량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0℃, 전주 22℃까지 오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한편 토요일인 내일(2일)부터는 차차 흐려져 중서부지방에 낮 한때 비가 조금 오겠다.

일요일(3일)은 남해안과 제주도에 새벽부터 낮 사이, 중부지방은 차차 흐려져 밤에 비가 조금 내릴 전망이다.

비의 양은 많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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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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