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출구전략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하락했습니다.
현지시간 31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어제(30일)보다 73.01포인트 0.47% 하락한 1만5,545.75에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어제보다 6.77포인트, 0.38% 내린 1,756.54를, 나스닥지수는 10.91포인트, 0.28% 빠진 3,919.71로 각각 장을 종료했습니다.
연준의 양적완화 연내 축소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번지면서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연준은 어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후 발표한 성명을 통해 "미국의 경제 활동이 `완만한 속도(moderate pace)`로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장은 연방정부의 셧다운(부분 업무정지)과 재정 협상의 불확실성에도 연준이 경제 상황에 대해 전월과 같은 표현을 사용했다는 점에서 12월 FOMC 회의에서 양적완화 축소가 결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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