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임대관리업, 2014년 2월 도입! 한발 앞 선 교육!
내년 2월부터 임대주택의 집주인을 대신해 임차인을 구하고 임대주택시설 관리를 해주는 주택임대관리업이 도입된다.
일정 규모 이상 주택임대관리업자는 의무적으로 등록해야 하며 임대인과 임차인에게 재산상 손해를 입히면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이 가해진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주택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하여 자기관리형 주택임대관리업과 위탁관리형 주택임대관리업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였다.(자기관리형은 주택 공실이나 임대료 체납 등에 따른 책임을 관리회사가 지는 것이고, 위탁관리형은 집주인이 책임을 지는 방식을 말한다)
이에 한국경제TV와 한국부동산자사관리연구원이 본격적인 사업 시행 전 `주택임대사업과 임대관리업 실무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이 교육과정은 부동산 임대시장의 환경변화에 발맞춰 주택임대관리업 진출기업 임직원과 중개업자 그리고 관련 사업의 창업을 준비중인 분들에게 최적화되도록 설계한 코스로 주택임대업 운영에 관련한 업무의 전반적인 부분을 이해할 수 있으며 주택임대 창업예정인 이들에게 사업전망과 사업영위에 대한 전문가적 안목을 키워주고 있다.
교육내용은 1~3기 교육을 보완 하여 `국내 주택임대시장의 동향과 사업전망`, `임대주택 개발 전략 및 사업성 검토 기법`, `주거용 임대부동산 자산관리 투자 수익률 분석 ` 등을 진행 예정이며 심형석 영산대 교수, 이상영 명지대 교수, 우리레오PMC 문종환 팀장, 씨앤에이치홈 류현선 본부장 등이 강사로 나선다.
강의는 11월 13일(수)부터 매주 수,목요일 7시~10시에 여의도 와우파센터에서 진행되며, 4주동안 총 24시간 일정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교육문의는 한국경제TV 와우파센터 02)535-2500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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