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 브랜드 `심바이심(SIMBYSIM)`을 이끄는 김영린 디자이너 쇼의 모델이 25일 서울 중구 롯데핏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디자이너연합회(CFDK), 롯데핏인이 함께 주최했다. 김영린 디자이너는 2011년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3`에 `하이힐을 신은 남자`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브랜드 `심바이심`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쇼는 심바이심과 더불어 박혜인 디자이너의 티나블러썸이 런웨이를 선보였으며, 장광효 신장경 홍은주 등의 디자이너가 참관했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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