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지원과 신현준은 내달 1일 오후 7시 25분부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호흡을 맞춘다.
대종상영화제 관계자는 "두 배우 모두 영화나 드라마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시상식을 통해 안정되고 능숙한 진행능력을 보여주었던만큼 잘 이끌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해 대종상영화제에 출품된 작품은 총 51개로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2일까지 17일간 예심이 이루어졌다. 예선에는 일반 접수를 통해 선발된 일반심사위원과 각 분야 추천 전문심사위원, 온라인 심사위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예심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영화는 `7번방의 선물` `고령화 가족` `관상` `설국열차` `신세계` `전설의 주먹` `내가 살인범이다` `몽타주` `공정사회` `숨바꼭질` `늑대소년` `박수건달` `은밀하게 위대하게` `힘내세요 병헌씨` `나의 PS파트너` `노리개` `짓` `감시자들` `베를린` `타워` `감기` 등 총 21작품이다. 본선에 진출한 작품은 18일부터 28일까지 11일간 심사를 했으며 시상식 당일날 최종 수상작이 공개된다.
본 시상식에 앞서 오후 6시부터 진행될 레드카펫에서는 사상 유례없는 50인조 풀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펼쳐지며 화려한 불꽃축제로 가을 밤바다를 수놓을 예정이다. 이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스크린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총출동,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사진=MBC, SBS)
한편 제50회 대종상 영화제는 KBS2를 통해 생중계된다.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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