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적 항공사인 다이나믹에어는 250석을 갖춘 B767-200S기종을 투입해 인천-사이판 노선을 주 2회(수·토) 운항하게 됩니다.
저가항공사인 진에어는 인천~치앙마이 노선에 180석 규모의 B737-800 기종을 투입, 주 4회(수·목·토·일) 운항을 개시합니다.
정창수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인천공항의 취항항공사수는 역대 최대치인 89개사를 기록하게 됐다"며, "타깃 항공사와 신규 노선 유치에 주력해 항공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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