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은 현지시간으로 29일 미국 보스턴에서 `2013 세계 BSC 전략실행대상 명예의 전당(Hall of Fame)`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전사 BSC 성과관리 제도에 현장중심의 성과관리를 위해 공기업 최초로 도입한 소사장제도가 접목된 투트랙(Two Track)방식의 성과관리 제도를 운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BSC 명예의 전당`은 전 세계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해마다 최고의 성과관리 품질과 획기적 조직성과를 달성한 기업에 대하여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여하는 상입니다.
한편 남동발전은 시장형 공기업으로 지정된 2011년부터 2년 연속 공기업 정부경영평가 기관 및 기관장평가에서 A등급을 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