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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현빈-비스트-바이브 한 뜻 모아..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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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이민호, 현빈, 비스트, 바이브 팬클럽 회원들이 ‘쌀퍼’ 행사를 통해 나눔쌀 1,380kg을 용산쪽방촌에 거주하는 노인들에게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이민호(Minoz Japan♡ 絆 KIZUNA,한국MINOZ), 현빈(크레이지어바웃현빈), 비스트(비스티움서포터즈), 바이브(ration) 팬클럽에서 직접 참여했다.



토요일 이른 아침부터 용산 쪽방촌에 쌀을 나눠주기 위해 모인 팬클럽과 이번 행사를 주최한 나눔스토어 직원들은 쌀 1,380kg을 직접 제작한 쌀바구니에 5kg씩 담는 작업을 시작해 276포대를 만들어 용산쪽방촌 노인들에게 나눠줬다.

용산쪽방촌은 30~40평의 작은 5층 건물에 60~70가구가 살고 있어 그 공간이 매우 협소하고 계단도 가팔라 봉사자들이 건물 안으로 들어가 쌀을 전달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일이다.

나눔 스토어 한 관계자는 "힘든 작업이었지만 팬클럽 봉사자들의 개의치 않고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임했다"며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한 팬클럽 봉사자는 용산쪽방촌 어르신들이 이렇게 힘들게 사시는지 몰랐다며 눈물을 흘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번 나눔스토어에서 진행한 ‘쌀퍼’ 행사는 주변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 김치, 라면, 연탄 등 생필품을 매월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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