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성 장나라 셀카 (사진= SBS `좋은아침`)
주호성-장나라 부녀의 다정한 셀카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주호성은 10월 30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절친한 친구 안병경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안병경은 주호성 딸인 장나라에 대해 "인기도 많고 싹싹한 성격"이라며 "잘 키운 딸"이라고 극찬했다.
이에 주호성은 자신의 휴대전화를 꺼내 장나라와 함께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주호성의 핸드폰 안에는 주호성-장나라 부녀의 다정하고 재미있는 사진들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주호성은 "이거 공개해도 되는 건지 모르겠다. 딸이 화낼 수도 있는데.."라며 조심스러워하면서도 웃음 지었다.
이에 제작진이 "촬영하면서 이렇게 웃는 것 처음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호성-장나라 부녀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안병경도 극찬했다니 정말 잘 키웠나보다" "정겨운 결혼한다던데 장나라는 언제 결혼하지?" "장나라 사촌언니도 화제던데 유명인사가 많은 집안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