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기술대학교 ‘TESAT(테샛) 사이버캠퍼스’ 열어‥한경TV와 교육 과정 협약 체결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학생들의 경제지력을 높이고 취업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테샛을 도입한다.
서울과기대는 5일 한국경제TV와 인재 육성을 위한 테샛 교육 과정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테샛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경제TV는 서울과기대 화공생명공학과 학생들을 위한 ‘사이버 테샛 캠퍼스’를 오픈한다. 과기대 학생들은 테샛 온라인 강의 뿐만 아니라, 테샛 공부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경제신문도 함께 구독한다.
한국경제TV 금융아카데미 와우파는 테샛 추천교육기관으로 삼육대, 용인대, 한국외대를 비롯하여 현재는 금오공과대학교 테샛 사이버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 테샛을 인사평가에 활용하는 기업들을 위해 사이버 연수원도 구축돼 있다.
테샛 강좌 개설이 필요한 학교나 기업이라면 홈페이지(www.wowfa.co.kr)나 고객지원센터(02-535-2500)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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