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이 자금난으로 2년 만에 다시 워크아웃(기업개선절차)를 신청했다는 소식에 하한가를 기록했습니다.
경남기업은 오전 9시 19분 현재 가격제한폭(14.91%)까지 떨어진 3,71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29일 경남기업은 재무구조개선과 경영정상화를 위해 주채권은행인 신한은행 등 채권금융기관에 워크아웃 개시를 신청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차입금 상환을 위한 500억원의 긴급 자금 지원도 요청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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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6 08:16와우넷 오늘장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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