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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경 앵커, 과거 누드톤 착시의상 화제 "보기 민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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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선경(사진=MBC `뉴스24` 방송 캡처)

이혼 소송 중인 김주하 앵커의 하차로 새롭게 `경제뉴스`를 진행하게 된 유선경 앵커의 과거 착시의상이 화제다.

지난해 12월 4일 밤 12시 방송된 MBC `뉴스24`를 진행하던 유선경 앵커는 `착시의상`을 착용했다는 이유로 네티즌들에게 질타를 받았다.

당시 유선경 앵커는 뉴스를 진행하기 위해 레드가 섞인 단정한 재킷을 착용하고 누드톤 블라우스를 입었다.

전체적으로 유선경 앵커의 의상은 깔끔했지만 마치 상의를 입지 않은 듯한 누드톤 블라우스의 착시 효과가 네티즌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뉴스를 보는데 너무 민망하다", "안에 아무것도 안 입은 줄 알았다" "왜 저런 의상을 입고 뉴스를 진행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이브닝 뉴스`와 `뉴스24` 등을 진행한 프리랜서 유선경 앵커는 오는 30일부터 MBC `뉴스경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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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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