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이 아내 이윤미와 딸 아라와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주영훈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10월 28일, 결혼 7주년. 아직도 여자친구 같은 사랑스런 아내, 그리고 인형 같은 딸 아라가 있어서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영훈과 이윤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딸 아라 양이 두 사람 사이에서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훈훈한 세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윤미 주영훈 아라까지 행복한 가족이네요" "이윤미 사랑스러운 아내인듯" "이윤미 주영훈 커플 정말 천생연분인 것 같다" "이윤미 주영훈 행복한 부부의 모습 보기 좋다" "이윤미 주영훈 아라까지 해피 바이러스가 폴폴"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주영훈 트위터)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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