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인국의 이상형으로 선정된 윤세인의 과거 화보가 화제가 되고 있다.
윤세인은 지난해 남성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당시 윤세인은 그동안 드러내지 않았던 섹시미를 발산, 다소 파격적인 화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당시 윤세인은 과거에 사랑했던 남자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현재 소속사와의 계약 기간이 4년 정도 남아있다. 연애나 결혼은 생각하지 않고 연기에만 전념하겠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28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서인국은 MBC 드라마 `아들 녀석들`에서 호흡을 맞춘 윤세아를 이상형으로 꼽으며 "제일 예뻐보였던 사람은 윤세인이다. 지적으로 생겼는데 굉장히 허당이다. 애교도 많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세인 서인국 분위기 묘하네" "윤세인 대세 서인국에게 딱 찍혔네" "윤세인 서인국 대박! 뭔가 잘 어울리는 듯" "윤세아 서인국 이상형이라니...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에스콰이어)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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