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대한항공 차세대 항공기 B737 맥스 핵심 부품 제작

관련종목

2024-12-15 08:30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대한항공이 보잉사의 차세대 항공기 B737 맥스(MAX)의 날개 핵심 부품을 제작합니다.

    대한항공은 10월 29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 `서울 국제 항공우주와 방위산업 전시회`(ADEX)에서 보잉사와 B737 MAX 차세대 항공기 윙렛(Winglet) 공급 계약식을 갖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최준철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장, 토마스 아미호(Thomas Armijo) 보잉상용기 항공기 소재와 구조물 담당 이사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합니다.



    지난 2011년 발표되어 오는 2017년 납품될 예정인 B737 MAX 차세대 항공기는 보잉의 최신형 항공기 시리즈 중 하나로, 높은 연료 효율성과 더불어 항공기 연료 효율을 높여주는 독특한 모양의 윙렛이 특징입니다.

    B737 MAX 윙렛은 높이 3m가량의 두 갈래로 나뉜 날개 끝단 장치로, 날개의 길이를 증가시키고 항력을 감소시켜 연료 효율을 1.5%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오는 2015년부터 시작될 대한항공의 B737 MAX 윙렛 제작 사업은 오는 2022년까지 총 1200여 대 이상 분량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대한항공은 B747, B777, B787의 날개 끝단 장치를 비롯해 B737, B747, B777, B787 날개 구조물, B767, B787 후방 동체 제작 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