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형펀드에서 38거래일째 자금유출이 진행됐습니다.
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국내 주식형 펀드(ETF제외)에서는 972억원이 순유출됐습니다.
지난 8월28일부터 시작된 자금 이탈은 38거래일 연속 이어지면서 총 5조6574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습니다.
해외 주식형 펀드의 자금도 같은 날 456억원이 빠져나갔습니다.
채권형 펀드는 나흘만에 순유출 전환돼 1889억원이 줄었습니다.
MMF(머니마켓펀드) 역시 2조3686억원이 순유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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