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이 국내 문화콘텐츠 해외 홍보활동 지원에 나선다.
수출입은행은 28일 패맬리 애니메니션 `넛잡` 제작사 레드로버 해외 홍보활동 자금 20억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국내 애니메이션인 넛잡은 미국 3000여개 극장에서 상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수출입은행은 해당 콘텐츠의 사업성만 평가해 수출이 가능한 경우 비교적 낮은 금리로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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