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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위런 서울 2013' 접속자 증가로 사이트 접속 원할치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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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마라톤 공식 페이스북

`나이키 위런 서울 2013`이 참가 신청자 증가로 사이트 접속이 원할치 않다.
나이키는 마라톤대회 `나이키 위런 서울 2013(NIKE WE RUN SEOUL 2013)`을 내달 17일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8일(월) 오전 10시부터 사이트 선착순 등록을 통해 참가 가능하다.
이에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일제히 신청자가 폭주하며 사이트 서버가 과부하에 걸린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나이키 위런 서울 2013 코스는 광화문에서 여의도까지다.
접수 방법은 `RUN THE CITY GAME`를 통해 1만2000명,온라인을 통해 1만5000명, 나이키 매장을 통해 3000명 등을 통해 총 3만명이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3만원(고교생 1만원)이며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한다.
고등학생의 온라인 등록은 30일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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