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들어 미국의 소비자심리지수가 10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톰슨 로이터는 미시간대와 공동 집계한 미국의 10월 소비자심리지수 확정치가 73.2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전월의 77.5와 로이터가 취합한 시장 전문가들의 예측치 75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지난해 12월 이후 최저칩니다.
경제 전문가들은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과 재정 협상에 대한 불확실성이 소비자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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