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지난주 24일 출시한 `이마트 6년근 홍삼정`이 출시 이틀만에 완판되는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상품 기획 당시 1개월동안 판매할 계획으로 2천개를 생산했지만 우수한 품질과 저렴한 가경 덕에 물량이 전량 소진된 것입니다.
이마트는 이번 상품을 구매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추가 물량이 우선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구매예약 대장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예약건수는 6천건이 넘는 상태입니다.
이마트는 이번 PL홍삼정 개발을 통해 향후 품질과 제조 기술력을 보유한 산지 농가와 제조사와 함께 홍삼 뿐만 아니라 원료인 수삼까지 직접 매입하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입니다.
이태경 이마트 가공식품당당 상무는“향후 우수한 품질이 검증된 회사들과 협력하여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추가 상품개발을 지속해 나갈 것”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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