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31일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할로윈데이 용품 25만개를 준비하고 초특가로 판매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어린이집, 놀이방, 학교 등 할로윈 파티와 같은 행사를 하는 곳이 늘면서 관련 상품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습니다.
홈플러스는 Tesco 직수입 상품 등 총 25만개를 준비해 할로윈 바구니, 마스크, 망토, 모자 등 다양한 소품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호박바구니 1천원, 모자와 망토는 2천원부터 초특가로 기획해 31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서양의 대표적인 축제인 할로윈 데이는 이제 국내에서도 낯설지 않은 이벤트로, 유치원이나 놀이방 등에서 체험 행사를 많이 진행해 매년 할로윈 용품의 종류와 매출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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