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26일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가을 문화제`를 컨셉으로 열린 이 날 행사에는 조현민 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상무를 비롯한 임직원 및 SNS를 통해 모인 자원봉사자 등 총 3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 수익금 전액은`국제아동돕기연합`에 전달해 기아로 고통 받고 있는 전세계 어린이들을 돕는데 쓰이게 됩니다.
대한항공은 올해부터 `사랑 나눔 온도계`를 설치 운영해 일일카페를 찾은 손님들이 음료나 식사, 물품 등을 구매할 때 받는 스티커를 `사랑 나눔 온도계`에 붙혀 모금현황을 보여주고 뜻 깊은 일에 함께 `동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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